지은이: 야스모토 다카하루
옮긴이 | 김정환 |
가계부의 경우 현금 입출금 기준으로 기록 - 현금주의
기업회계의 경우 "거래 발생"기준으로 기록 - 발생 주의
회계장부에 돈의 흐름을 정리해 회계 기록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부기"라고 한다.
부기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는 복식부기를 사용하며 복식부기는 모든 거래를 대변(오른쪽면)과 차번(왼쪽 면)으로 구분하여 이중 기록, 계산이 되게 하는 부기 형식으로, 재산의 이동과 손익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잘못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거래내용을 그날그날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적는 방식: 분개
분개를 매일하고 월말에 시산표를 만든다. - 정확성을 검산하는 표 > 시산표
기말결산에는 시산표를 둘로 분해해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라는 결산서를 만든다.
재무상태표: 분기별 재산상황을 나타냄, 손익계산서 1년통안의 실적,즉 상품을 얼마나 팔고, 원가와 경비가 얼마나 들였는지 알 수 있음
직원 채용시 드는 인건비는 연봉의 2배정도 그리고 연봉의 4배정도를 직원이 벌어주지 않으면
회사에 공헌한다고 볼 수 없음
품의서에는 회계마인드를 장착해서 어느정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어떤 이익과 손해가 날지 명시하면 결재속도가 빨라질것 같다. 그리고 회계에 대한 부분은 모든 문서에 있을수록 경영에 도움이 될것같다. 스티브잡스가 신제품 개발할 때 회계부서도 같이 참석시킨 사실은 놀라웠다.
상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이 입사할때까지 부기를 공부하라고 한단다. 거래처의 결산서를 읽을 줄 알아야 일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상사회사에서는 어떤 거래처와 어느 규모까지 거래해도 되는가?를 판단하는 여신업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신입사원도 회계교육이 필요하고 회사전체적으로 회사영업이익의 20프로는 교육-연수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원한명 한명이 성장해야 회사 가치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회계 연수는 경영자나 간부들도 필요하다. 결정권자들의 회계 감각은 회사의 사활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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