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자서전 독후감

구성

1.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은 후 느낌 (인상 깊었던부분 발췌 및 전체리뷰)

2.독서일기 (그날그날 독서하면서 읽었던 느낌)


1.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은 후 느낌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프랭클린 자서전은 크게 3부로 나누어진다. 1부는 프랭클린이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와 프랭클린 삶의 초반부에 대한 내용이 있다. 1부에서는 도입부부터 나는 아주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의 솔직함과 그리고 자신이 성공했었던 이유와 습관들을 후손에게 알려주기 위해 썼다는 내용인데 자기자랑만 쓰는 게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의 글인데 이 사람은 정말 고치고 싶었었던 실수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개했고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보이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인상 깊었던 내용을 발췌(책, 글 따위에서 필요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가려 뽑아내다)한다고 하면 아래의 14쪽 내용이다.

14쪽

"누군가가 나에게 똑같은 삶을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그렇게 하겠느냐고 물어 보면 나는 주저 없이 그럴 거라고 대답했다. 돌이켜 보면 내가 누려 온 행복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작가가 개정판에서 초판의 오류를 수정하듯이 나도 내 삶에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기는 하다. 실수한 일을 고치는 것은 물론이고 불행한 사고나 사건들을 좀더 좋은 일들로 바꿀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 설사 이것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다시 살아 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다시 산다는 건 있을 수 없는 법. 그러니 그에 버금가는 일은 그 삶을 재조명하고 글로 써두어서 영원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리라."

이글을 보고 정말 이 사람은 먼 미래까지 생각하는 시야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후손들이 자신의 인생 전체를 낭비 없이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글에서 그가 인생에 대해 항상 반성하는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처음 프랭클린의 조상 얘기와 집안 얘기를 지나 자신의 10대 견습공 얘기가 나오고 아버지와 형제들과의 얘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런 얘기를 지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대화에 대한 그의 자세인데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면서 쓰는 표현을 적었다. 현대사회에서 소통할 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자세이다. 아래는 해당 부분을 발췌한 39쪽과 40쪽 내용이다.

39쪽

"크세노폰이 쓴 <소크라테스의 회고록>을 손에 넣었는데 그 안에 소크라테스식 논쟁법의 예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나는 거기에 홀딱 반해서 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남의 의견을 뚝 잘라 반대하거나 독단적으로 내 의견을 밀어붙이기보다는 겸손하게 남의 의견을 묻고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


40쪽
"나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습관만은 그대로 지니기로 했다. 이를테면 논박의 여지가 있는 어떤 의견을 낼 때 '확실히', '의심할 여지없이' 같은 독단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 대신 이런 식으로 말했다. '제 생각에는 이러이러한 것 같은데요', '저는 여차여차한 이유로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럴 거라고 짐작이 갑니다만',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그건 이럴 겁니다.' 이런 습관은 내게 아주 이득이 되었다고 믿고 있는데 특히 내 의견을 관찰시키거나 내가 추진하고 있는 일에 사람들을 납득시킬 때 큰 효과가 있었다. 우리가 대화를 하는 주된 목적은 서로간에 정보를 주고받거나 ,서로를 즐겁게 하거나, 설득하는 데에 있다. 아무리 똑똑하고 선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거만하고 독단적인 태도로 나오면 그가 하는 선한 일은 그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법이니 그런일이 없기를 바란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실생활에서 하는 토론이나 회사에서 했던 토론에서 나는 저런 표현을 쓰지 않았는지 독단적인 태도로 대화를 해서 좋은 의도로 한 말이 물거품이 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볼 수 있게 한 좋은 내용의 글이었다. 그래서 토론을 할 때 서로 기분이 나빠지면 논리는 없어지고 감정싸움만 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항상 경계하고 겸손하게 대화하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부분이었다. 또 이걸 보면서 생각났던 점은 TV에 나오는 대선후보 토론이나 시장 후보 토론에서 나오는 각 후보의 토론 자세를 보면 겸손하게 경청하거나 겸손한 태도로 대화하는 것을 자주 보기 힘든데 지도자나 리더는 그런 대화와 토론을 하는 것에 있어서 겸손한 태도를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읽기도 했다.

그리고 1부에서 프랭클린이 여러 실수를 하는 과정이 나오고 그런 것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그리고 방치된 실수는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2부와 3부에서 내용이 나온다. 이 1부에서 마지막쯤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은 세상에 꼭 나와야 한다고 말하는 벤저민 보건씨라는 사람이 쓴 편지도 있는데 내용이 재밌고 사실적이어서 인상 깊었다.


2부에 대한 내용 중 가장 머리에 남는 부분은 벤저민 프랭클린이 완벽한 인격체의 삶을 살기 위해, 나쁜 습관들을 정복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는 신념으로는 이 나쁜 습관들을 해결할 수 없어서 13가지 덕목을 정하고 덕목표를 만들어서 자신의 하루하루 삶을 관찰하고 반성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이 습관으로 그는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의 삶을 그 이전보다 더 주도적으로 살기 시작한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다음의 155쪽이다.

" 한 가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그것에만 온통 신경 쓰고 있는 사이에 불쑥 다른 잘못을 저질러 버리는 것이었다. 소흘한 틈을 타서 나쁜 습관이 나타났고 성향은 이성으로 이기기에는 너무 강했다. 그렇게 얼마를 보낸 뒤 완벽하게 덕스러운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속의 신념만으로는 실수를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늘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하려면 반대되는 습관들은 깨부수고 좋은 습관을 익혀야 한다. "

여기서 자신도 신념으로는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고칠 수 없게 되자 꼭 지켜야 할 덕목들을 스스로 정의하고 덕목표를 만들어서 하루와 일주일 단위로 반성하는 표를 만들어서 나쁜 습관들을 정복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중 13가지 덕목은 다음의 156쪽과 157쪽에서 발췌한 내용에 있다.

1.  절제 : 배부르도록 먹지말라. 취하도록 마시지 말라.
2.  침묵 : 자신이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라. 쓸데없는 말은 피하라.
3.  질서 :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정돈하라. 모든 일은 시간을 정해 놓고 해라.
4.  결단 : 해야 할 일은 하기로 결심하라. 결심한 것은 꼭 이행하라.
5.  절약 :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유익한 일 외에는 돈을 쓰지 말라. 즉, 아무것도 낭비하지 말라.
6.  근면 :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라. 안 해도 될 행동은 끊어 버려라.
7.  진실 : 남을 일부러 속이려 하지 말라.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하라.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라.
8.  정의 :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응당 돌아갈 이익을 주지 않거나 하지말라.
9.  중용 : 극단을 피하라.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되더라도 홧김에 상처를 주는 일을 삼가라.
10. 청결 : 몸과 의복, 습관 상의 모든 것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11. 평정 : 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이나 불가피한 일에 흔들리지 말라.
12. 순결 : 건강이나 자손 때문이 아니라면 성 관계를 피하라. 감가이 둔해지거나 몸이 약해지거나, 자신과 다른 이의 평화와 평판에 해가 될정도까지 하지 말라.
13. 겸손 :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여기서 절제인 1번은 지키기 가장 어렵기도 하고 1번 때문에 망한 사람이 책에도 많이 나온다. 대부분 실패한 사람들은 술을 절제하지 않고 먹어서 업무 태도가 해이해지고 인생이 망한다. 나도 술을 좋아하고 많이 마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했지만 여기서 내가 배워야 할 핵심은 프랭클린은 저런 13가지 덕목을 만들고 표까지 만들어서 매일, 매주 스스로 점검하고 반성하면서 발전했다는 점이다.


 

프랭클린 자서전 3부에서는 젊었을 때는 개인사업을 하던 프랭클린이 나이가 들어서는 공익사업에 더 신경을 쓰고 많은 일을 하게 된다. 방위군 조직과 대학설립 그리고 공직에 선출되기까지 여러 일을 하면서 종교적인 내용과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나온다. 나는 현재 이런 배경지식이 없어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거의 궁금한 점은 구글링으로 찾아봤으나 그것으로도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회가 되면 현재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면 한국사와 미국사 중국사, 유럽사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봐야 더 명확하게 이해가 될 것 같다.

이 3부에서는 거의 프랭클린의 지혜로 일을 처리하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기억에 남는 부분은 대학설립을 할 때 건물 문제가 있었던 것을 프랭클린의 지혜로 해결한 부분이나 소방대를 만든 부분, 도로를 정비하고 청소하는 시스템을 만든 점 등 공익사업에 여러 업적을 남긴 것이 인상 깊었다.

이렇게 프랭클린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나온 책들도 궁금하고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자신이 행동했던 실수나 시행착오를 오픈하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것을 오픈하고 자손들에게 전달한 점과 그 스스로 완벽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완벽을 추구하고 노력한 점은 많은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사업가나 정치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만한 책인 것 같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여기서 얻은 좋은 내용을 실천하는 것만 남았다.


  • 1부와 2부 구성에 대하여...

여기서 1부와 2부가 내용이 비슷하긴 한데 1부는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느꼈던 전체적인 리뷰와 다시 보고 싶은 내용을 발췌했다. 2부는 책을 읽으면서 그날 그날 느꼈던 점을 일기형식으로 자유롭게 썼던 내용이다. 독서일기를 쓰고 업무회람일지에도 하루 정리부분에 메모를 하기도 했다.


2. 독서일기

독서일기 1장

읽은 부분: 1~23쪽

느낀점: 위인의 자서전에서 자만심에 대해서 솔직하게 쓴 부분이 흥미로웠다. 자만심에 대해서 자신도 가지고 있고 그것의 장단점을 얘기하는데 "어떤 위인이 사람의 솔직한 감정인 자만심에 대해서 말을 하겠는가?" 정말로 솔직하고 진실된다는 것을 이 부분을 읽고 느꼈다. 그리고 "후손들이 보면 좋을것 같다고 이 자서전을 썼다"고 말한 부분을 보면서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후손들까지 생각한 것을 보면 그가 생각한 삶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미래에 대해 멀리 보고 생각한 품격을 알 수 있다.

가문에 대해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해서 알아본 내용도 흥미로웠다. 우리나라만 이런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나라상관 없이 사람들은 이런 성격이나 습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독서일기 2장

읽은 부분:24~47쪽

여지없이 프랭클린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감정을 쓰면서 질서정연하지 않고 사적인 글이니 편하게 쓰겠다는 말도 정말 본인이 말하듯이 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솔직한 인물은 내가 크면서 봤던 우리나라 인물들과는 많이 다른것 같다. 그러면서 대화에 대해 논쟁에 대해 태도를 말한 부분이 있는데 독단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줄수도 있으며 대화의 진정한 목적인 정보교환과 재미의 교환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독단적인 태도는 사리분별이 부족하고 겸손함이 없어서 나오는 문제인데 이런 태도로는 올바른 논쟁도 되지 않으며 내 주장을 남에게 설득할 때 절대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벤저민프랭클린이 어렸을 때 항해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버지가 바다로 가는 것을 반대해서 이런저런 일들을 보여주며 기술공들이 하는 일들도 보고 어깨 너머 보고 배운 기술들로 자신이 작은 기계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 이런 경험이 성장한 후에 피뢰침을 만들거나 공학적인 성과를 이루는것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책벌레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형이 하는 인쇄소 견습공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도 책을 좋아하고 글을 좋아해서 일에 적응 하며 시도 쓰고 익명으로 글을 써서 형이 쓰는 신문에 글도 제출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런 과정을 통해 생각이 넓어지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되서 결국에 자신이 미래에 하게 될 일에 거름으로 쓰였고 이런 역량이 사업과 정치를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냥 읽었을 때는 "어린나이에 그런일을 하는 것이 밖에서 보면 재밌어보이지만 안에서는, 정작 본인은 이런 일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형과 다투고 여러 이유로 인해 미국 보스턴에서(형이 일하던 인쇄소가 보스턴에 있다.) 뉴욕행 배를 타는데 이 떄나이가 17살이다 거의 돈 몇푼으로 모험을 시작하는데 다음장도 기대되는 것 같다.


독서일기 3장

읽은 부분:48~61쪽

프랭클린이 새로운 직장을 찾으면서 겪게되는 온갖 고생하는 경험들과 그의 그릇을 알아보고 한 지사가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사업할것을 추천하는데 어린나이에 그런 일을 겪으면서 많은 성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가 또래보다 더 그릇이 커진것은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하고 항상 꺠어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독서일기 4장

읽은 부분 : 62~118쪽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먼저 프랭클린이 주변 친구들을 사귀면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정상적인 사람도 술에 취하고 매일 술을 먹으면 안 좋은 길로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서 절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프랭클린은 영국을 떠나면서 또 여러 일을 하게 되는데 인상 깊었던 점은 프랭클린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처음에 그를 신뢰하지 않았고, 따르지도 않았지만, 프랭클린과 같이 일하면서 옆에서 그가 하는 행동과 말, 습관, 품격을 보고 리더로 따르게끔 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부분을 보고 "리더는 처음에는 0으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성원들의 존경을 얻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리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완벽한 이미지였던 프랭클린도 젊은 시절에 실수를 여러 번 하게 되는데 그런 실수를 하면서 솔직하게 반성하고 또 반성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했던 이유와 환경을 생각하면서 기록을 했다는 것이다.

보통 내가 읽었었던 위인전이나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자서전에서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싫은 실수 같은 것은 적지 않는데 정말 솔직함과 진실함의 대명사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부지런함의 미덕에 대해서 자신이 겪은 경험을 보여주는데 나도 처음에는 자기 자랑을 열심히 하는 건가 했지만, 그것도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썼다는 부분이 그의 그릇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독서일기 5장 읽은 부분 119~132

벤저민 프랭클린이 현재 동업중인 사업체를 혼자 인수하고 결혼을 하게되며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쓴 부분을 봤는데 대부분 사치하기 좋아하거나 일을 꾸준히 안하고 다른 것에 관심을 둔 사람들은 업계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꾸준하게 참고 일하던 프랭클린은 좋은 기회를 계속 만들어서 발전하는 부분을 보고 오래 살아남은 사람의 장점 같은 것이 보였다. 그리고 도서관을 만든 일에 대해서 말하는데 확실히 도서관은 인재를 만들고 사람들의 인생을 발전시키는 역활을 크게 하는 것 같다.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유도 이런 도서관의 역활이 큰 것 같다. 그때 우리나라는 그냥 조선시대에 계급제 생활을 하면서 정체되어있었는데 미국은 벌써 도서관을 만들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인물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프랭클린이 도서관을 짓는 부분에서 또 한번 느꼈다.


독서일기 6장

읽은 부분 133~146

오늘 읽은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부분은 조금 웃긴 부분도 있었다. 먼저 프랭클린의 친구 중 한 사람이 프랭클린에게 "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꼭 써서 여러 사람이 읽게 해달라" 고 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공감이 많이 되었고 속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왜냐하면 프랭클린은 정말로 하루하루 솔직하게 자신의 실수와 정면으로 마주쳤고, 그것을 기록하면서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게 위대한 것이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고, 죽을때까지 바뀌기 힘들다. 그러나 이렇게 매일매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했던 그(프랭클린)의 삶을 솔직하게 자서전에 쓰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실수하는 부분을 줄일것이고, 더 보람찬 시간들을 많이 보낼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다. 이 부분을 읽고 그 다음에는 벤저민 프랭클린을 가상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서전을 꼭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또 글이 나오는데 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글을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이 들면서 읽었다. 자연스럽게 읽혔지만, 뜻은 명확하게 전달되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독서일기 7장 읽은 부분 147~166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오늘 읽은 부분 또한 신선했고 이 사람은 삶을 도덕적으로 빈틈 없이 살려고 정 말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목적 없이 노력하며 사는 삶이 아닌 정확하게 자신이 의도한 대로 노력 하면서 살았던 점이 보인다. 그중에서 신념만으로는 자신의 습관을 바꿀 수 없어서 좋은 습관을 만들 덕 목표를 만들고 계획표를 만들고 스스로 점검하면서 지킨 것은 지킨 대로 못 지킨 것은 계속해서 지키려 고 도전하며 관리한 부분이 인간적이라고 생각했다.


독서일기 8장

읽은 부분 167~186

도끼를 사러간 사람에 관한 일화를 말한 부분이 있었다. 이 일화의 핵심은 원래 하고자 한 일에 대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음에도 그냥 어중간한 상태에서 일을 마무리한 일화였다. 보면서 뜨금했던 것은 내가 그랬던 적이 많아서 그렇다. 그러면서 완벽함보다 인간미라고 핑계를 대며 했던 그런 습관들이 결과적으로 일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보면서 좀 기억에 남았고 질서의 아이콘 같이 보였던 벤저민 프랭클린도 사실은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질서에 대한 덕목을 잘 못지켰다고 밝혔으나 그래도 계속된 노력으로 인해 과거보다 더 나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핵심은 질서라는 덕목을 잘 습득하지 못햇음에도 덕을 얻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더 나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만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안 좋고 극복하기 힘든 것인지 말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 또한 공감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다 왜냐하면 자만심은 사람들끼리 같이 사는 사회에서 소통에 정말 안 좋은 것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 부분에서 기억에 남은 부분은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쇄업을 하면서 쓸모 없거나 재미없는 내용은 신문에 넣지 않는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어떻게 현대의 언론들은 그 부분에서 정확하게 반대로 향하고 있는지 보면서 웃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시대에 인쇄업을 할 때 쓸모 있고 재미있으며 사람들에게 유익한 글만 신문에 써서 알리려고 한 프랭클린이 존경스러웠고 저 시대의 신문이 궁금했다. 물론 현대에도 저런 분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신문을 만드는 언론인에게 저런 신념이나 철학이 안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독서일기 9장

읽은 부분 187-243

벤저민 프랭클린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현재 우리가 일상속에서 누리는 여러 혜택과 편리한 시스템이 프랭클린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는 것에 놀라면서 읽었고 특히 도로를 정비하는 것과 정치를 하면서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모습에 놀라면서 봤다. 그리고 읽으면서 배경지식으로 미국 역사와 세계사와 관련된 지식이 필요한 것을 알게되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읽었다

도로에 먼지가 있는 것을 알고 도로를 정비하고 그것을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계속 순환되게 만든 점 이런 공익 사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정치를 하면서 반대되는 사람에 대해서 극단으로 주장하지 않고 한번쯤 그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를 알려주고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지혜까지 굉장히 현명한 사람으로 알게 되었다. 이사람의 자서전을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에서 읽으면서 이래서 나라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1명이라도 대단한 인재가 나올 경우 그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오대산 공원을 걷기도 했다. 진부할 정도로 다 아는 얘기들이 나오지만 이것을 실천하고 측정하는 그의 습관은 자연과학에서도 여러 업적을 남겼는데 피뢰침을 발명한 것 부터 다양한 과학적 사실을 밝힌 것 까지, 어떤 성공에 대한 욕심보다는 호기심과 이런것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도전정신으로 이룬것이라고 나는 느꼈다.


독서일기 10장

읽은부분 244-307

이부분을 읽으면서는 군대와 정치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전쟁에는 장군들의 전략과 군사기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군 개인의 인성과 덕도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느끼면서 읽었고 프랭클린이 군대까지 이끌면서 요새를 만드는 일을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해서 흥미롭다기 보다는 따를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군인출신이 아니어도 믿고 모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이 하는 일에는 결국 여러 사람이 일을 돕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는다면 좋은 방향으로 일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정치에 대한 부분도 그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영주에 대한 면세조항을 찬성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주변에서 유혹을 많이해도 그에게는 공익에 해가 된다면 절대 하지 않는다는 소신도 보였다.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은 대부분 지혜에 관련된 내용이고 그 지혜마다 각각 자신이 경험한 것을 예로 들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쓰였다는 것이 그의 성격과 인생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곱씹을만한 내용은 이번주 주말에 독후감을 쓰면서 정리를 제대로 할 생각이다.


"끝."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0) 2022.01.08
제로투원을 읽고나서..  (0) 2022.01.08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작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출판사 민음사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54,155,156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면서..

처음 1권을 읽으면서는 " 어, 이건 뭐지? 왜 이런 복선들을 깔아놓지, 왜 종교 얘기가 이렇게 많이 나올까?" 하는 생각으로 읽었고 단어마다 한자어가 많아서 검색 하면서 읽느라 시간이 꽤 걸렸고 처음에는 재미도 많이 없었다. 그러나 점점 읽으면서 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그렇게 자세하게 묘사했는지, "왜 인물마다 행동들을 저렇게 묘사함으로써 저 인물은 저럴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겼는지 이해를 하면서 읽었다. 물론 사람이란건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고 안 변하고 그대로인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성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작가는 그것을 생각해서 인물들을 묘사한것 같았다. 초반에 세 형제 각각의 인물의 성격과 행동들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또 그 아버지의 성격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br>

그 아버지란 사람은 엽기적이기도 하고 인간 본성을 많이 표현한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했다. 1권에서 머리에 남은 부분은 그 아버지란 사람과 첫째아들이 같은 여자를 두고 연적이 된것, 그리고 조시마 장로란 사람이 수도원에서 가족끼리 모였을 때 첫째 형 앞에 절을 했던 것들이 충격적이라서 기억에 남는다.</br>

그 외에 조시마 장로란 사람이 기존 기독교나 종교에서 가지는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정말로 종교들이 지향해야할 이상들을, 고정관념이나 과거 규칙을 깨고 보여준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2권부터는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 종교와 심리학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고 각 상황별로 "인간이라면 저럴 수 있겠다.", "저 사람이면 왜 저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된다" 같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었다. 특히 그 그루셴카라는 아버지와 첫째 아들이 좋아했던 그 여자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지만 읽다보니 저럴수도 있겠구나 했고, 둘째 아들의 성격도 점점 이해가 됐다. 그리고 3권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도 많았고 특히 범인은 그 하인이 스메르쟈코프였다는 점이 충격적이었고, 그 하인의 성장배경, 성격, 그리고 여러 정황들까지도 이해가 됐다. </br>

그리고 둘째아들이 그 탐욕스런 아버지와 성격이 비슷하고, 똑같다고 했던 주장에 대해서도, 신을 믿지않는 그런 점이나, 자신의 욕망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점까지 읽으면서는 점점 이해가 됐다. </br>

그리고 첫째 아들도 방탕하게 살아왔고, 그 하인인 노인을 때리고 도망친것도 잘못 했지만 그 외에 그 동안 그가 말했던 것들, 행동하던 것들, 그것이 한꺼번에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감옥에 간 것도 인상깊었다. 등장인물 한명,한명 마다 실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녹여냈고, 그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인생에 대해 , 독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잘 살고 있는것인지, 정말 옳은 방향으로 살고있는것인지 이런 질문들을 작가가 던진것만 같았다. </br>

그리고 신에 대해서 단순히 어렸을 때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때는 신은 존재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이라는 곳에 신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있어서 그나마 도덕이 지켜지는 부분도 있고 사람들이 옳고 나쁜것에 대한 기준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삶에 영향을 크게 미치므로 설령 신이 정말 없다고 해도 그런 역활을 할 존재는 사람들 마음속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각자의 인생이나 , 줄거리를 말하자면 끝도 없을것 같다. </br>

너무도 많은 인간 감정들이 녹아있고, 부모자식 관계, 형제 관계, 배 다른 형제 관계, 연인 관계, 질투,증오,분노,선량하고 긍정적인 관계, 멘토 관계 등 굉장히 많은 인간 관계도 녹아있다. </br>

그리고 맨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장면들 중 하나는 그 변호사와 검사가 논쟁을 하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검사는 기존 러시아 세력을 상징하는, 고지식하고, 고정관념 가득하고, 편견이 있는 그런 세력이었고, 변호사는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려고 하며, 어떤 선입견도 없는 새로운 개혁세력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서 변호사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해 말을 하는것도 꽤 인상깊었다. 그 첫째 아들의 어린시절 성격, 그리고 성장하면서 아버지와 겪은 갈등, 세상을 살면서 변하게된 그 성격과 아버지란 존재가 아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그런 장면들을 말했을때는 나도 법원에 앉았던 사람들처럼 마음의 박수를 보냈다. </br>

그리고 두번째로 기억에 남은 장면은 그 일류세치카라는 아이의 장례식에서 알료샤와 그 친구들이 장례식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밀알 하나가 떨어지면 하나가 남고, 그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그 책에 있는 글귀처럼 그 글귀를 실제 미래로 보여주었으며, 아이들과 알료샤가 함께 손을 잡고 있던 장면은 작가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나타낸것 같았다. </br>

나중에야 알았지만 그 알료샤라는 아이의 이름은 실제 작가의 아들 이름이었고 그 아들은 어린 나이에 죽었다는 그 작가의 인생에 대해서도 읽었다. 정말 이 작가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구나 하면서 이 책을 마무리했다. 나중에 다시 이 책을 읽고나서는 또 다른 시야와 관점이 보이고 다양한 내 인생경험과 어우러져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첫번째 독서에서 느꼈던 점은 이정도인것 같다.</br>

"끝"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랭클린 자서전 독후감  (0) 2022.01.08
제로투원을 읽고나서..  (0) 2022.01.08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제로투원 독후감

작가분야

피터틸 스타트업,창업

날짜작성자버전

2021-06-13 서학용 Ver 1.0

제로투원 독후감을 쓰면서 여러번 썼다 지웠다 했다. 처음에는 독서일기로 그다음에는 목차별로 기억에 남는 구절과 느낌을 쓰고 그 다음은 내 느낌에 대해 썼지만 일부 가공이 있어서 지웠다. 제로투원을 다 읽고나서 이 책의 주제를 말하라고 하면 "나는 원천기술을 이용해 독점회사를 만들어라!" 라고 들린다. 이 책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사례는 it 업계에서 거의 다 가져왔다. 처음에는 무비판적으로 읽고 그런가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생각해보니 정말 원천기술을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이 밑바닥부터 다 만들었는가? 라고 질문하면 "아니다 ."라는 답변이 나온다. 일론머스크는 그냥 테슬라 회사를 인수하고 자기가 회장이 되었고 물론 경영을 잘했다. 마크 주커버그도 처음에는 어떤 사이트를 벤치마킹하면서 만든것으로 알고있다. 이렇듯 처음부터 원천기술을 다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각자 시간이지나면서 자체적으로 원천기술은 만들었을것이다. 이것은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내가 얻었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계와 사람이 같이 일하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점, 작은 영역이라도 독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공동 창업가들이 초기창업에 미쳐야 어느정도 성공이 보장된다는 점 등 이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도움이되고 한번쯤 생각을 해볼만한 주제들인것이다. 아쉬운 점은 너무 it만 있다보니 확장성이 조금 아쉽다는 것이 있다. 그래도 이 책에서 말하는 원천기술이라는 주제는 모방위주로 사업을 하는 여러 사업가들이나 그런 생각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게 경고를 하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랭클린 자서전 독후감  (0) 2022.01.08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0) 2022.01.08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지은이: 야스모토 다카하루

옮긴이 김정환

가계부의 경우 현금 입출금 기준으로 기록 - 현금주의
기업회계의 경우 "거래 발생"기준으로 기록 - 발생 주의
회계장부에 돈의 흐름을 정리해 회계 기록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부기"라고 한다. 
부기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는 복식부기를 사용하며 복식부기는 모든 거래를 대변(오른쪽면)과 차번(왼쪽 면)으로 구분하여 이중 기록, 계산이 되게 하는 부기 형식으로, 재산의 이동과 손익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잘못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거래내용을 그날그날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적는 방식: 분개
분개를 매일하고 월말에 시산표를 만든다. - 정확성을 검산하는 표 > 시산표
기말결산에는 시산표를 둘로 분해해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라는 결산서를 만든다.

재무상태표: 분기별 재산상황을 나타냄, 손익계산서 1년통안의 실적,즉 상품을 얼마나 팔고, 원가와 경비가 얼마나 들였는지 알 수 있음

직원 채용시 드는 인건비는 연봉의 2배정도 그리고 연봉의 4배정도를 직원이 벌어주지 않으면
회사에 공헌한다고 볼 수 없음

품의서에는 회계마인드를 장착해서 어느정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어떤 이익과 손해가 날지 명시하면 결재속도가 빨라질것 같다. 그리고 회계에 대한 부분은 모든 문서에 있을수록 경영에 도움이 될것같다. 스티브잡스가 신제품 개발할 때 회계부서도 같이 참석시킨 사실은 놀라웠다.

상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이 입사할때까지 부기를 공부하라고 한단다. 거래처의 결산서를 읽을 줄 알아야 일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상사회사에서는 어떤 거래처와 어느 규모까지 거래해도 되는가?를 판단하는 여신업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신입사원도 회계교육이 필요하고 회사전체적으로 회사영업이익의 20프로는 교육-연수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원한명 한명이 성장해야 회사 가치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회계 연수는 경영자나 간부들도 필요하다. 결정권자들의 회계 감각은 회사의 사활을 결정한다.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0) 2022.01.08
제로투원을 읽고나서..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대학]에서 읽고 좋았던 부분  (0) 2021.03.17

한국문학




1.파한집/ 이인로
2.금오신화/ 김시습
3.송강가사/ 정철
4.홍길동전/ 허균
5.구운몽/ 김만중
6.열하일기/ 박지원
7.춘향전
8.청구영언/ 김천택
9.여한십가문초/ 김택영
10.청구야담
11.서유견문/ 유길준
12.무정/ 이광수
13.삼대/ 염상섭
14.임꺽정/ 홍명희
15.고향/ 이기영
16.천변풍경/ 박태원
17.태평천하/ 채만식
18.정지용 전집(1,2권)/ 정지용
19.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20.김수영 전집(1,2권)/ 김수영
21.토지/ 박경리
22.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23.광장/ 최인훈




중국문학




1.중국신화전설(1,2권)/ 위안커
2.시경
3.초사
4.삼국지/ 나관중
5.수호전/ 시내암
6.서유기/ 오승은
7.금병매/ 소소생
8.홍루몽/ 조설근
9.이백 시집/ 이백
10.두보 시집/ 두보
11.라오찬 여행기/ 유악
12.루쉰 소설집/ 루쉰
13.칠흑같이 어두운 밤/ 마오뚠
14.루어투어 시앙쯔/ 라오서
15.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호우잉







일본문학




1.겐지이야기/ 무라사키 시키부
2.봇짱(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3.산쇼다유/ 모리 오가이
4.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5.사육/ 오에 겐자부로







서양고전 문학




1.일리아드 오딧세이/ 호머
2.그리스 비극 /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3.변신 이야기/ 오비디우스
4.플루타르크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5.신곡/ 단테
6.데카메론/ 보카치오
7.돈키호테/ 세르반테스







영미 문학




1.켄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2.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3.실락원/ 존 밀튼
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5.제인 에어/ 샬롯 브론테
6.주홍글씨/ 너새니얼 호돈
7.모비딕/ 허먼 멜빌
8.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9.허클베리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10.어둠의 속/ 조셉 콘래드
11.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12.음향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13.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독일 문학




1.간계와 사람/ 프리드리히 쉴러
2.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괴테
3.독일 겨울동화/ 하인리히 하이네
4.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5.변신/ 프란츠 카프카
6.마의 산/ 토마스 만
7.황야의 늑대/ 헤르만 헤세
8.사천의 선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9.양철북/ 귄터 그라스







프랑스 문학




1.타르튀프/ 몰리에르
2.페르시안의 편지/ 몽테스키외
3.마농 레스코/ 아베 프레보
4.적과 흑/ 스탕달
5.고리오 영감/ 발자크
6.보바리 부인/ 플로베르
7.악의 꽃/ 보들레드
8.스완네 집 쪽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1부/ 마르셀 프루스트
9.이방인/ 알베르 까뮈







러시아 문학




1.예브게니 오네긴/ 뿌쉬낀
2.검찰관/ 고골
3.우리 시대의 영웅/ 레르몬또프
4.사냥꾼의 일기/ 뚜르게네프
5.안나 까레리나/ 똘스또이
6.까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또옙스끼
7.갈매기/ 체홉
8.의사 지바고/ 빠르떼르나끄
9.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찐










Ⅱ. 사상이론서





역사, 지리 분야




1.삼국유사/ 일연
2.택리지/ 이중환
3.한국통사/ 박은식
4.조선혁명선언/ 신채호
5.양명학연론/ 정인보
6.조선사회경제사/ 백남운
7.백범일지/ 김구
8.한국사의 방법/ 홍이섭
9.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상,하)/ 조동걸 외
10.동아시아의 전통과 변용/ 고병익
11.시간과의 경쟁: 동아시아 근현대사론/ 민두기
12.사기/ 사마천
13.건건록/ 무츠 무네미츠
14.중국의 붉은 별/ 에드가 스노우
15.아리랑/ 님 웨일즈
16.고대중국인의 생사관/ 마이클 로이
17.중국역사의 발전형태/ 마크 엘빈
18.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19.천안문: 근대중국을 만든 사람들/ 조너선 D. 스펜스
20.그림 속의 그림/ 우홍
21.역시/ 헤로도토스
22.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
23.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야곱 부르크하르트
24.역사를 위한 변명/ 마르크 블로크
25.역사란 무엇인가?/ E.H. 카
26.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27.역국 노동계급의 형성/ E.P. 톰슨
28.미국 혁명의 이데올로기적 기원/ 버나드 베일린
29.연옥의 탄생/ 자크 르 고프
30.20세기 사학사: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 역사학은 끝났는가?/ 조지 이거스







철학, 예술




1.금강삼매경론/ 원효
2.성학십도/ 이황
3.성학집요/ 이이
4.성호사설/ 이익
5.목민심서/ 정약용
6.화엄경
7.주역
8.노자/ 노자
9.논어/ 공자
10.중용
11.맹자/ 맹자
12.장자/ 장자
13.근사록/ 주자
14.국가/ 플라톤
15.시학/ 아리스토텔레스
16.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17.신학대전/ 토마스 아퀴나스
18.성찰/ 데키르트
19.팡세/ 파스칼
20.순수이성비판/ 칸트
21.정신현상학/ 헤겔
22.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23.이성과 실존/ 야스퍼스
24.철학적 탐구/ 비트겐슈타인
25.예술작품의 근원/ 하이데거
26.신에게 솔직히/ 존 로빈슨
27.일차원적 인간/ 마르쿠제
28.계몽의 변증법/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29.의사소통 행위이론/ 하버마스
30.욕망이론/ 자크 라캉







사회과학 분야




1.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2.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3.통치론/ 존 로크
4.사회계약론/ 장 짜크 루소
5.국부론/ 아담 스미스
6.공산당선언/ 칼 맑스
7.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8.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9.개신교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10.역사와 계급의식/ 게오르그 루카치
11.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이버
12.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즈
13.옥중수고/ 안토니오 그람씨
14.국화의 칼/ 루스 베네딕트
15.제2의 성/ 시몬느 드 보봐르
16.슬픈 열대/ 끌로드 레시 스트로스
17.미디어의 이해/ 마샬 맥루한
18.성의 역사/ 미셸 푸코
19.정의론/ 존 롤스
20.근대 세계체제론 1권/ 임마누엘 윌러스타인
21.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22.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23.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마루야마 마사오
24.문명화 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25.문명의 충돌/ 새뮤엘 헌팅턴







자연, 응용과학 분야




1.종의 기원/ 다윈
2.과학 혁명의 구조/ 토마스 S. 쿤
3.유전자의 분자생물학/ 제임스 왓트슨
4.이중나선/ 제임스 왓트슨
5.혼돈으로부터의 질서/ 프리고진, 스턴져스
6.시간의 발견/ 콜린 윌슨
7.사회 생물학(1,2권)/ 에드워드 윌슨
8.민족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
9.하나뿐인 지구/ 신영식
10.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11.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12.유전자들의 전쟁: 행동으로 본 사회생물학의 세계/ 이병훈
13.식물의 사생활/ 데이비드 애튼보로
14.과학은 모든 의문에 답할 수 있는가/ 존 브록만 외
15.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 존L.캐스티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투원을 읽고나서..  (0) 2022.01.08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대학]에서 읽고 좋았던 부분  (0) 2021.03.17
명언_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0) 2020.02.01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책소개

다산 정약용의 시 「불역쾌재행(不亦快哉行)」 20수를 그림과 함께 소개한 책이다. 「불역쾌재행(不亦快哉行)」은 정약용이 1796년 규장각 교서로 근무할 때 쓴 작품이다. 답답하고 우울하며 정적인 상황에서 행복한 기분이 드는 상황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상상하고는 말미에 불역쾌재(不亦快哉:그 얼마나 좋을까)를 후렴처럼 붙어 놓았다.

시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등장한다. 경치를 가로막은 처마를 확 걷어 낼 때, 묶여 있던 매가 찬바람을 맞으며 시원스레 날아오를 때, 시름겨운 밤 걸걸한 노래를 크게 한 자락 뽑아 낼 때 등 생각만 해도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순간들을 노래했다.

목차

1 가을날 찾아와
2 막힌 물길 툭 터 주어
3 푸른 하늘 날아오르면
4 세찬 여울에 다가들어
5 저물녘 서풍 불어
6 말에서 내려 배에 오르니
7 가을 바람 맞고 서니
8 모조리 헐어 내어
9 세찬 비 쏟아져서
10 집채만 한 바위 뽑아
11 교외로 훌쩍 나서니
12 큰 붓을 움켜쥐고
13 판을 쓸어 엎어 버리면
14 고요한 밤 진탕 취해
15 한겨울에 사냥 나가
16 취해 잠들었다 문득 깨어
17 오랜 친구 우연히 만나서
18 범 같은 기세로 구렁이를 쪼으니
19 나무 끝에서 예쁜 달이
20 기쁜 소식 들려와 
더보기

 

 

 

  • 가을날 찾아와
    한 달 넘게 찌고 습해 퀴퀴한 냄새 속에 
    온몸 기운 없이 하루 내내 보내다가
    가을날 찾아와 푸른 하늘 맑고 드넓어 
    사방 어디에도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으면 
    그 얼마나 좋을까
  • 막힌 물길 툭 터 주어
    돌무더기 푸른 시내 물굽이를 가로막아 
    가득 고인 물이 빙빙 돌고 있는데 
    긴 삽 들어 막힌 데를 툭 터 주어 
    우레처럼 콸콸대며 흐르게 하면
    그 얼마나 좋을까
  • 푸른 하늘 날아오르면
    날개 묶인 매 오랫동안 굶주림에 지쳐 
    가지 끝에서 푸드덕거리며 주저하던 중 
    때마침 북풍 불어 처음으로 줄을 풀고 
    바다 같은 푸른 하늘 마음껏 날아오르면 
    그 얼마나 좋을까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대학]에서 읽고 좋았던 부분  (0) 2021.03.17
명언_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0) 2020.02.01
완벽한공부법 장기기억  (0) 2019.02.16

이것은 대학에서 나오는 일부 내용입니다.

전10장

덕은 근본이고 재물은 말단이다.

근본을 밖으로 여기고 말단을 안으로 여기면
백성들은 다투어 약탈을 하게된다.

이런 까닭으로 재물이 모이면 백성들이 흩어지고
재물이 흩어지면 백성들이 모이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잘못 내뱉은 말이 또한 잘못되어 돌아오듯이
잘못 들어온 재물도 또한 잘못되어 나가는 법이다.

[강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뜻]

덕은 근본이고 재물은 말단이다.   (덕이 원인적인 것이고, 재물은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밖으로 여기고 : 근본은 멀리하고. 근본을 소홀히 하는것.
안으로 여기면 : 가까이하면 말단적인 일을 안으로 소중히 하는 것.
다투어 : 쟁. 백성들을 서로 다투게 만드는 것.
약탈 : 정사가 어지러워 백성들로 하여금 서로 약탈하도록 하는 것을 말함.
재물이 모이면 : 임금이 사치를 위하여 궁중에 재물을 모으는 것.
재물이 흩어지면 : 재산. 임금이 재물을 자기를 위하여 쓰지않고 널리 백성들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명언_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0) 2020.02.01
완벽한공부법 장기기억  (0) 2019.02.16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떄 

그것이 형체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 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대학]에서 읽고 좋았던 부분  (0) 2021.03.17
완벽한공부법 장기기억  (0) 2019.02.16

완벽한공부법


기억


어렵게공부하면 잊기도 어렵다


인출할려는 노력


글쓰기,인출


강의듣거나 수업을 듣는것은 뇌의 교감신경이 비활성화 되어서 

효과가 적고


수업을 듣고 강의를 듣고 토론,요약,글쓰기,시험등을 해야

장기기억이 남는다


그중 시험이 가장 좋고

분산해서 1주일간격이나 하루간격으로 공부하는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하루간격 공부를 추천 


시험효과 가장좋은 효과 시험을 보면서 장기기억에 좋음

인출효과 배우고 이걸 인출해서 표현하면서 더욱더 기억에 좋다

분산연습효과  하루,일주일 간격으로 공부하면 더욱더 효과가 좋다

교차효과 같은과목을 집중해서 하는것 보다 과목끼리 교차하면서 어렵게

배우는것이 효과가 더욱 좋다 


1.자기참조효과 정보를 자신과 관련시킬떄 더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음

2.맥락효과 기억해 낼때의 맥락이 공부할 때의 맥락과 유사할 떄 기억을 잘해낼 수 있다. 시험을 보는시간,장소가 비슷해야 기억을 더 잘해냄


3.심상활용 1-닭 닭이 담배를 피운다는 느낌으로 외우면 더욱 잘외워진다.

이미지를 활용해서 기억하면 좋고 이미지가 괴이할수록 좋다 예시는 1-닭


4.조직화: 기억을 할 떄 비슷한 속성끼리 분류화 하거나 상위화 하위화식으로 위계를 세우면 더욱 잘 기억한다는 연구결과가있고 효율은 3배

프로그래밍으로 보면 부모-자식관계 및 카테고리별 정리법 정도로 보면될것같다


5.첫 낱자 조합기법 첫글자따서 외우는것이다.

태정태세문단세 등


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집중력이 올라간다.


어렵게공부하면 잊기가 어렵다 

'기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을 위한 회계  (0) 2022.01.08
연세대 필독도서 추천  (0) 2021.03.17
정약용 그얼마나 좋을까 (1)  (0) 2021.03.17
[대학]에서 읽고 좋았던 부분  (0) 2021.03.17
명언_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0) 2020.02.01




학문---과학-- 형식과학(수학,논리학) , 경험과학(자연과학,사회과학,인문학)--->경영학

    철학 (윤리학,미학,종교학)



경영학의 양면성


과학이자  기술로서 경영학 

이론이자 실천으로서 경영학


경영학

과학(science) -경영현상의 이론적 연구(이론과학)

기업목표에 대한 효과,효율성 연구(실천 과학)


기술(기업,art)

경영학의 학문적 성격이 현실적용에 있다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적  측면의 존재


이론-경영현상의 이론적 연구(이론과학)


실천(practice)=기업목표에 대한 효과 ,효율성 연구(실천과학)


경영학을 공부하는 이유


인과관계를 체계적 논리적으로 밝힘으로써 경영자로 하여금 현실적 문제해결방법을 제시

다른 사람에게 경영을 가르치기 위함


-경영자와 관리자의 경영도구

우리삶의 질을 높이는 직접적 도구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인간은 조직을 필요로 하고 조직 속에서 살 수밖에 없으며 , 제한된 힘을 합쳐 공동체를 만들고 그 공동체를 통하여 공통된 목표를 추구한다.


조직의 정의

개인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작용을 전개하는 구조적 과정

다수의 인간들이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작용을 하고 조정을 행하는 유기적인 행동의 집합체


조직과사회:조직은 인간의 사회적욕구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

경제활동을 위한 조직: 정부,기업,가계

정치적 목적을 위한 조직: 정당등

종교적 목적을 위한 조직: 종교단체


조직의 특성(공동목표+분업+권한체계+고유한 운영법칙_


공동의목표( 조직의 의사결정 기준)

분업을 통해 협력(구성원의 능력에 따라 업무분담)

권한체계(목표달성을 위한 지휘,조정,통제 기능)


고유한 운영법칙이나 규율(조직 목적에 따른)


조직의 구성요인

-조직은 여러 요소들의 유기적인 집합체

-인간(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조직구조(조직의 틀,조직의 특성에 의존)

-과업(조직구조 속에서 해야 할 일)

-기술(과업을 수행하는 구체적인 방법)

-시설 및 자금 (조직의 물리적 경제적 기반)


시너지효과-조직을 통한 결과가 구성원 개인의 노력의 산술적 합보다 크게 나타나는 상승효과



기업의 정의

조직은 다수의 인간들이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작용을 하고 조정을 행하는 유기적인 행동의 집합체라고 할수있다. 이를 기업이라는 관점에서 정의를 내리면 다음과 같다.

기업은 다수의 인간들이 그들의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투입에 비해 보다 많은 산출을 생산하는 경제성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유기적인 행동의 집합체이다.


기업이란 무엇인가에서 기업의 본질에 대한 질무은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인 기업관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기존의 여러 기업관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체: 경제성원칙(가장 유리한 생산요소의 결합)에 입각한 수익성 추구

2.사회적 특성을 갖는 조직체:내부적 특성(구성원 간의 관계),외부적특성:(주주,채권자,경쟁기업,소비자,지역사회 등)

3.본질적으로 생산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체: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 생산

4.기술적 특성을 갖는 조직체:생산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경쟁우위의 기술이 요구됨 















'기타 > 경영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학 1-2  (0) 2018.12.27
경영학 1-1  (0) 2018.12.27

+ Recent posts